울릉지역에 후송 시스템이 열악해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울릉 주민 67살 김 모 씨가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기상악화로 헬기 후송이 통제된 탓에
제때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화물용 리프트에서 추락한 응급 환자가
기상 문제로 헬기로 이송되지 못하고,
독도평화호가 긴급 투입돼
환자를 육지로 옮겼습니다. @@@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울릉 주민 67살 김 모 씨가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기상악화로 헬기 후송이 통제된 탓에
제때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화물용 리프트에서 추락한 응급 환자가
기상 문제로 헬기로 이송되지 못하고,
독도평화호가 긴급 투입돼
환자를 육지로 옮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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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지역 긴급 환자 후송 문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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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8:21:49
울릉지역에 후송 시스템이 열악해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울릉 주민 67살 김 모 씨가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기상악화로 헬기 후송이 통제된 탓에
제때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화물용 리프트에서 추락한 응급 환자가
기상 문제로 헬기로 이송되지 못하고,
독도평화호가 긴급 투입돼
환자를 육지로 옮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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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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