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울릉도 흙에 있는 토종 희귀 미생물로부터
새로운 항말라리아 물질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연 연구팀은
이제껏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던
신규 생리 활성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울릉도 흙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울릉도 흙으로부터 희귀 미생물을 분리해
신규 이차 대사 산물을 뽑아낸 것이라며,
국내 중요한 자원으로서
울릉도 토양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끝)
울릉도 흙에 있는 토종 희귀 미생물로부터
새로운 항말라리아 물질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연 연구팀은
이제껏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던
신규 생리 활성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울릉도 흙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울릉도 흙으로부터 희귀 미생물을 분리해
신규 이차 대사 산물을 뽑아낸 것이라며,
국내 중요한 자원으로서
울릉도 토양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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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흙에서 항말라리아 물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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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8:22:02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울릉도 흙에 있는 토종 희귀 미생물로부터
새로운 항말라리아 물질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연 연구팀은
이제껏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던
신규 생리 활성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울릉도 흙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울릉도 흙으로부터 희귀 미생물을 분리해
신규 이차 대사 산물을 뽑아낸 것이라며,
국내 중요한 자원으로서
울릉도 토양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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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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