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지역에 후송 시스템이 열악해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울릉 주민 67살 김 모 씨가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기상악화로 헬기 후송이 통제된 탓에
제 때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화물용 리프트에서 추락한 응급 환자가
기상 문제로 헬기로 이송되지 못하고,
독도평화호가 긴급 투입돼
환자를 육지로 옮겼습니다. @@@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울릉 주민 67살 김 모 씨가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기상악화로 헬기 후송이 통제된 탓에
제 때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화물용 리프트에서 추락한 응급 환자가
기상 문제로 헬기로 이송되지 못하고,
독도평화호가 긴급 투입돼
환자를 육지로 옮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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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울릉지역 환자 후송 문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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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8:22:20
울릉지역에 후송 시스템이 열악해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울릉 주민 67살 김 모 씨가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나,
기상악화로 헬기 후송이 통제된 탓에
제 때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화물용 리프트에서 추락한 응급 환자가
기상 문제로 헬기로 이송되지 못하고,
독도평화호가 긴급 투입돼
환자를 육지로 옮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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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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