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과기부의 카이스트 총장 검찰 고발과 관련해
최근 잇따른 정부 임명 기관장의 사퇴와 맞물려
순수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과기부가 주장한 연구비 이중 송금과
제자 편법 채용 의혹에 대해
당사자가 제대로 소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것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과기부가
신 총장을 횡령 의혹으로 수사 의뢰했는데
횡령이 아니라면 당연히 잘못이고
횡령이라면 관리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과기부의 카이스트 총장 검찰 고발과 관련해
최근 잇따른 정부 임명 기관장의 사퇴와 맞물려
순수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과기부가 주장한 연구비 이중 송금과
제자 편법 채용 의혹에 대해
당사자가 제대로 소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것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과기부가
신 총장을 횡령 의혹으로 수사 의뢰했는데
횡령이 아니라면 당연히 잘못이고
횡령이라면 관리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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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현, "카이스트 총장 고발 순수하게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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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8:57:30
국회 과방위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과기부의 카이스트 총장 검찰 고발과 관련해
최근 잇따른 정부 임명 기관장의 사퇴와 맞물려
순수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과기부가 주장한 연구비 이중 송금과
제자 편법 채용 의혹에 대해
당사자가 제대로 소명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것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과기부가
신 총장을 횡령 의혹으로 수사 의뢰했는데
횡령이 아니라면 당연히 잘못이고
횡령이라면 관리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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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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