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영하 9도’…당분간 매서운 한파

입력 2018.12.06 (19:31) 수정 2018.12.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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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엔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덜했지만, 밤부터는 칼바람 불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절기상 '대설'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한낮에도 영하 4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요.

토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바람도 강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내내 매서운 한파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점으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 지역은 폭설이 내리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전북 서해안은 최고 10cm 이상,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제주 산지는 1에서 많게는 7cm 정도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대구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 내륙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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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서울 ‘영하 9도’…당분간 매서운 한파
    • 입력 2018-12-06 19:35:15
    • 수정2018-12-06 19: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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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엔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덜했지만, 밤부터는 칼바람 불며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절기상 '대설'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한낮에도 영하 4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요.

토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바람도 강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내내 매서운 한파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점으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 지역은 폭설이 내리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전북 서해안은 최고 10cm 이상,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제주 산지는 1에서 많게는 7cm 정도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대구 영하 3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 내륙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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