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윤장현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쯤 김 모 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전화를 걸어 부탁했고,
사립학교 관계자 등은 실제로 이들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수집된 증거와 관계자 진술로 볼 때
채용청탁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윤장현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쯤 김 모 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전화를 걸어 부탁했고,
사립학교 관계자 등은 실제로 이들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수집된 증거와 관계자 진술로 볼 때
채용청탁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직권 남용'혐의 윤장현 전 시장 검찰 송치
-
- 입력 2018-12-06 20:17:49
경찰이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윤장현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쯤 김 모 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전화를 걸어 부탁했고,
사립학교 관계자 등은 실제로 이들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수집된 증거와 관계자 진술로 볼 때
채용청탁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김효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