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 해저터널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입력 2018.12.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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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지역 균형 발전과 동서 화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국토종합계획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천억 원이 넘게 들 것으로 예상되는
5.93㎞ 길이의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여수와 남해 사이의 이동 시간을
한 시간 20분에서 10분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끝)
*여수시청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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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남해 해저터널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 입력 2018-12-06 20:17:58
    순천
여수와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지역 균형 발전과 동서 화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국토종합계획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천억 원이 넘게 들 것으로 예상되는 5.93㎞ 길이의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여수와 남해 사이의 이동 시간을 한 시간 20분에서 10분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끝) *여수시청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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