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룩셈부르크 “세계 최초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추진”

입력 2018.12.06 (20:33) 수정 2018.12.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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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의 룩셈부르크가 내년 여름 세계 최초로 모든 대중교통 요금을 없애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가디언지가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자비에르 베텔 총리의 연립정부는, 지난 10월 중순 치러진 총선에서 환경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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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6 20:35:13
    • 수정2018-12-06 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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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의 룩셈부르크가 내년 여름 세계 최초로 모든 대중교통 요금을 없애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가디언지가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자비에르 베텔 총리의 연립정부는, 지난 10월 중순 치러진 총선에서 환경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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