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윤장현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 쯤 김모 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부탁했고,사립학교 관계자 등은 이들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수집된 증거와
관계자 진술로 볼 때 채용청탁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윤장현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 쯤 김모 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부탁했고,사립학교 관계자 등은 이들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수집된 증거와
관계자 진술로 볼 때 채용청탁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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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 '직권 남용'혐의 윤장현 전 시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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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20:35:42
전남지방경찰청은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윤장현 전 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 쯤 김모 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과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로 채용될 수 있도록
부탁했고,사립학교 관계자 등은 이들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전 시장이 해외에 머물고 있어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수집된 증거와
관계자 진술로 볼 때 채용청탁 혐의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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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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