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의 해외 시찰에 대해
시민단체가 진상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6일) 성명을 내고,
예산 심의가 열리는 의회 회기 중에
도의원들이 3박5일 일정으로 외유성 시찰을 떠난 것은
시점과 일정 등 모든 면에서 부적절하다며
즉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진상을 조사하고,
이번 회기 종료 전에 일벌 백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사업을 심의한 의원들이
이해 당사자인 개발업체 직원과
담당 과장을 대동하고 시찰에 나선 것은
모든 것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끝)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의 해외 시찰에 대해
시민단체가 진상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6일) 성명을 내고,
예산 심의가 열리는 의회 회기 중에
도의원들이 3박5일 일정으로 외유성 시찰을 떠난 것은
시점과 일정 등 모든 면에서 부적절하다며
즉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진상을 조사하고,
이번 회기 종료 전에 일벌 백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사업을 심의한 의원들이
이해 당사자인 개발업체 직원과
담당 과장을 대동하고 시찰에 나선 것은
모든 것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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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평경연, "해외 시찰 도의원 조사와 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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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20:56:18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의 해외 시찰에 대해
시민단체가 진상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6일) 성명을 내고,
예산 심의가 열리는 의회 회기 중에
도의원들이 3박5일 일정으로 외유성 시찰을 떠난 것은
시점과 일정 등 모든 면에서 부적절하다며
즉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진상을 조사하고,
이번 회기 종료 전에 일벌 백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사업을 심의한 의원들이
이해 당사자인 개발업체 직원과
담당 과장을 대동하고 시찰에 나선 것은
모든 것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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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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