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원생을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24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두 교사는 지난 9월,
5살 B군을 다른 아이들과 분리해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교육 차원에서 한 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생을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24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두 교사는 지난 9월,
5살 B군을 다른 아이들과 분리해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교육 차원에서 한 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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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안들어" 원생 수업 배재한 어린이집 교사 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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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20:57:32
청주 청원경찰서는
원생을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24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두 교사는 지난 9월,
5살 B군을 다른 아이들과 분리해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교육 차원에서 한 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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