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영저리 기지 ‘감시 대상’…ICBM 기지 아냐” 외

입력 2018.12.06 (21:42) 수정 2018.12.06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가 장거리미사일 기지일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CNN 보도에 대해, 군 당국은 영저리 기지가 한미가 감시 중인 대상 중 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지역이 ICBM 장거리미사일 기지로 파악된 곳이 아니며, 새롭게 발견된 곳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美 전투기·급유기 충돌…5명 실종·2명 구조

오늘(6일) 새벽 일본 고치 현 남쪽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해병대 소속 전투기와 공중급유기가 충돌하면서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항공기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됐습니다.

파인텍 오체투지 행진…“정부가 해결 나서야”

공장 가동 중단과 정리해고에 반발해 투쟁 중인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업체 파인텍 노동자들이 청와대에서 서울 양천구 사무실까지 약 20㎞를 이동하는 오체투지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309일째 이어지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北 영저리 기지 ‘감시 대상’…ICBM 기지 아냐” 외
    • 입력 2018-12-06 21:44:01
    • 수정2018-12-06 21:50:04
    뉴스 9
북한 영저리 미사일 기지가 장거리미사일 기지일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CNN 보도에 대해, 군 당국은 영저리 기지가 한미가 감시 중인 대상 중 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지역이 ICBM 장거리미사일 기지로 파악된 곳이 아니며, 새롭게 발견된 곳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美 전투기·급유기 충돌…5명 실종·2명 구조

오늘(6일) 새벽 일본 고치 현 남쪽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해병대 소속 전투기와 공중급유기가 충돌하면서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항공기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됐습니다.

파인텍 오체투지 행진…“정부가 해결 나서야”

공장 가동 중단과 정리해고에 반발해 투쟁 중인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업체 파인텍 노동자들이 청와대에서 서울 양천구 사무실까지 약 20㎞를 이동하는 오체투지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309일째 이어지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