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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 반대 확산
입력 2018.12.06 (21:47) 수정 2018.12.06 (23:36) 뉴스9(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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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괴산 지역에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괴산군과 군의회까지
반대하고 나섰지만,
소각장 추진 업체 측은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소각장 추진 중단하라"

괴산의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소각장이 들어설 주변에는
중원대와 학생군사학교 등
공공시설이 밀집해있고

무엇보다 반경 1km 안에
6백 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루 80톤 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다이옥신을 포함한
유해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또, 절임 배추 등
청정 농산물 이미지와
관광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반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터뷰]
서영석
/의료폐기물소각장 저지 대책위원회
"먹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이 되기 때문에 여기 분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에요.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것을 막아내지 않으면 여기를 떠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괴산군도 지난달
원주지방환경청에
소각 시설 설치 반대 입장을
전달한 데 이어
군의회 역시 반대 성명서까지
채택했습니다.

[인터뷰]
양희근 / 괴산군 환경위생과장
"우리 괴산군에서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하고 괴산군의 군정 방침에도 크게 어긋나는 이 시설에 대해서 절대 불가 입장을 표명하고"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우려만큼 환경 오염이 크지 않다며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의료폐기물소각장
추진업체 관계자(음성변조)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 이런 것을 같이 의논해서 고민들은 해결해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소각장 추진 사업계획서는
지난달 12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된 상황.

처리 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NEWS 이정훈입니다.
  • 괴산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 반대 확산
    • 입력 2018-12-06 21:47:12
    • 수정2018-12-06 23:36:45
    뉴스9(충주)
[앵커멘트]
최근 괴산 지역에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괴산군과 군의회까지
반대하고 나섰지만,
소각장 추진 업체 측은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소각장 추진 중단하라"

괴산의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소각장이 들어설 주변에는
중원대와 학생군사학교 등
공공시설이 밀집해있고

무엇보다 반경 1km 안에
6백 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루 80톤 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는 다이옥신을 포함한
유해 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또, 절임 배추 등
청정 농산물 이미지와
관광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반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터뷰]
서영석
/의료폐기물소각장 저지 대책위원회
"먹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이 되기 때문에 여기 분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에요.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것을 막아내지 않으면 여기를 떠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괴산군도 지난달
원주지방환경청에
소각 시설 설치 반대 입장을
전달한 데 이어
군의회 역시 반대 성명서까지
채택했습니다.

[인터뷰]
양희근 / 괴산군 환경위생과장
"우리 괴산군에서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하고 괴산군의 군정 방침에도 크게 어긋나는 이 시설에 대해서 절대 불가 입장을 표명하고"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우려만큼 환경 오염이 크지 않다며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의료폐기물소각장
추진업체 관계자(음성변조)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 이런 것을 같이 의논해서 고민들은 해결해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소각장 추진 사업계획서는
지난달 12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된 상황.

처리 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NEWS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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