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번리에 3-1 역전승…15경기 무패 행진

입력 2018.12.06 (21:47) 수정 2018.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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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리버풀이 개막후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번리와 1대 1로 팽팽했던 후반 24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 골로 역전.

프리킥 기회에서 리버풀은 완벽한 조직력을 뽐냈다.

후반 추가 시간 샤키리가 살라의 패스를 받아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3대 1 역전승.

4연승에 개막후 15경기 무패 행진 선두 맨시티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뒤쫓았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반 26분에는 골키퍼 데 헤아가 결정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23분 수비수 로호의 자책골까지 라이벌 아스널과 2대 2로 비김.

4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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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번리에 3-1 역전승…15경기 무패 행진
    • 입력 2018-12-06 21:48:15
    • 수정2018-12-06 2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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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리버풀이 개막후 1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번리와 1대 1로 팽팽했던 후반 24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피르미누 골로 역전.

프리킥 기회에서 리버풀은 완벽한 조직력을 뽐냈다.

후반 추가 시간 샤키리가 살라의 패스를 받아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3대 1 역전승.

4연승에 개막후 15경기 무패 행진 선두 맨시티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뒤쫓았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반 26분에는 골키퍼 데 헤아가 결정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23분 수비수 로호의 자책골까지 라이벌 아스널과 2대 2로 비김.

4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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