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갑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는 10일부터 성추행 피해가 의심되는
중학생 24명을 상대로 심층 면담을 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교사들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이 학교 학생 24명이 교사 4명으로부터
성추행이나 폭언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접수됐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갑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는 10일부터 성추행 피해가 의심되는
중학생 24명을 상대로 심층 면담을 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교사들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이 학교 학생 24명이 교사 4명으로부터
성추행이나 폭언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접수됐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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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교사 성추행 의혹 내주부터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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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21:50:17
광주 한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갑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는 10일부터 성추행 피해가 의심되는
중학생 24명을 상대로 심층 면담을 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교사들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이 학교 학생 24명이 교사 4명으로부터
성추행이나 폭언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접수됐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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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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