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확장공사 재개, 수목 90% 이상 훼손"

입력 2018.12.06 (21:54) 수정 2018.12.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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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재개하면
훼손될 수목이
기존 계획의 90% 이상일 것이라며
제주도가 면적 기준으로 발표해
훼손 규모를 교묘히 축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일 교통량과 도로 서비스 수준으로
확장 공사 타당성을 논하는 건 무리라며
2014년 비자림로 교통량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 뒤
생태도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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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림로 확장공사 재개, 수목 90% 이상 훼손"
    • 입력 2018-12-06 21:54:59
    • 수정2018-12-06 23:01:54
    뉴스9(제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재개하면 훼손될 수목이 기존 계획의 90% 이상일 것이라며 제주도가 면적 기준으로 발표해 훼손 규모를 교묘히 축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일 교통량과 도로 서비스 수준으로 확장 공사 타당성을 논하는 건 무리라며 2014년 비자림로 교통량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 뒤 생태도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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