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와 기자회견에서
원희룡 지사가 허가한 영리병원이
현행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면서
의료 공공성을 파괴하고,
국민건강보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공공성 우려도 있지만
종합병원 하나로 수천개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고용 위기지역과
부산, 인천 등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에
외국인 전용병원을 설립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와 기자회견에서
원희룡 지사가 허가한 영리병원이
현행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면서
의료 공공성을 파괴하고,
국민건강보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공공성 우려도 있지만
종합병원 하나로 수천개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고용 위기지역과
부산, 인천 등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에
외국인 전용병원을 설립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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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병원 허가 놓고 정치권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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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21:59:13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와 기자회견에서
원희룡 지사가 허가한 영리병원이
현행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면서
의료 공공성을 파괴하고,
국민건강보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공공성 우려도 있지만
종합병원 하나로 수천개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고용 위기지역과
부산, 인천 등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에
외국인 전용병원을 설립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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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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