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교육청 교섭 결렬 비판… 농성 돌입"
입력 2018.12.06 (22:48)
수정 2018.12.06 (2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 충북지부는
오늘,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한 교육청을 규탄하면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 교육청과 실무 교섭을
22차례 진행했지만,
교육청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임금 차별 해소 등
131개 요구 가운데 3개만 수용했다고 주장하고,
교섭이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한 교육청을 규탄하면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 교육청과 실무 교섭을
22차례 진행했지만,
교육청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임금 차별 해소 등
131개 요구 가운데 3개만 수용했다고 주장하고,
교섭이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비정규직 노조/ "교육청 교섭 결렬 비판… 농성 돌입"
-
- 입력 2018-12-06 22:48:26
- 수정2018-12-06 23:29:32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 충북지부는
오늘,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한 교육청을 규탄하면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 교육청과 실무 교섭을
22차례 진행했지만,
교육청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임금 차별 해소 등
131개 요구 가운데 3개만 수용했다고 주장하고,
교섭이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총파업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