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폐기물 소각장 반대집회 "주민 생계 위협"
입력 2018.12.06 (22:49)
수정 2018.12.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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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역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가
주민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괴산읍 신기리 소각장 예정 부지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소각장의 하루 처리량이 80톤을 넘고,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로 인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절임 배추 등
청정 농산물과 관광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축구했습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가
주민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괴산읍 신기리 소각장 예정 부지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소각장의 하루 처리량이 80톤을 넘고,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로 인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절임 배추 등
청정 농산물과 관광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축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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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폐기물 소각장 반대집회 "주민 생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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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22:49:29
- 수정2018-12-07 16:55:56
괴산 지역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가
주민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괴산읍 신기리 소각장 예정 부지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소각장의 하루 처리량이 80톤을 넘고,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로 인해
주민 건강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절임 배추 등
청정 농산물과 관광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축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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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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