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부시 마지막 여행길 ‘4141호’ 기차가 배웅

입력 2018.12.07 (07:31) 수정 2018.12.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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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지로 향하는 여행 마지막 구간은 '4141호 열차'가 배웅했습니다.

'4141호'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과 같은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41대 대통령인 부시 전 대통령을 위해 2005년 제작됐습니다.

생전 기차 여행을 즐겼던 고인은 이 열차를 '철도의 에어포스원'이라 불렀는데요,

고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늘 텍사스주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묘역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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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부시 마지막 여행길 ‘4141호’ 기차가 배웅
    • 입력 2018-12-07 07:35:05
    • 수정2018-12-07 0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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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지로 향하는 여행 마지막 구간은 '4141호 열차'가 배웅했습니다.

'4141호'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과 같은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41대 대통령인 부시 전 대통령을 위해 2005년 제작됐습니다.

생전 기차 여행을 즐겼던 고인은 이 열차를 '철도의 에어포스원'이라 불렀는데요,

고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늘 텍사스주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묘역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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