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2016년 시범 도입한
전기 택시 50대에 대해
운영비 지원을 2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던
충전비와 카드수수료 등 전기택시 운영비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6천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기 택시의 충전 시간이 길고
일반 택시에 비해 운행 거리가 짧아
영업 손실이 불가피한 점과
전기차 선도 도시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전기 택시 50대에 대해
운영비 지원을 2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던
충전비와 카드수수료 등 전기택시 운영비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6천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기 택시의 충전 시간이 길고
일반 택시에 비해 운행 거리가 짧아
영업 손실이 불가피한 점과
전기차 선도 도시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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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전기택시 운영비 지원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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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7 08:51:33
대구시가 지난 2016년 시범 도입한
전기 택시 50대에 대해
운영비 지원을 2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던
충전비와 카드수수료 등 전기택시 운영비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6천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기 택시의 충전 시간이 길고
일반 택시에 비해 운행 거리가 짧아
영업 손실이 불가피한 점과
전기차 선도 도시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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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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