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도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바닥형 횡단보도 신호등이 들어섰습니다.
동래구 충렬대로 인정시장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한 바닥 신호등은 18m 길이의 LED 등에 녹색과 빨간색을 보행 신호에 맞춰 표시합니다.
경찰은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횡단보도에 서 있는 사람들의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을 보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바닥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동래구 충렬대로 인정시장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한 바닥 신호등은 18m 길이의 LED 등에 녹색과 빨간색을 보행 신호에 맞춰 표시합니다.
경찰은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횡단보도에 서 있는 사람들의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을 보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바닥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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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용자 사고 막는 '바닥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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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7 09:37:14
부산에도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바닥형 횡단보도 신호등이 들어섰습니다.
동래구 충렬대로 인정시장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한 바닥 신호등은 18m 길이의 LED 등에 녹색과 빨간색을 보행 신호에 맞춰 표시합니다.
경찰은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횡단보도에 서 있는 사람들의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을 보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바닥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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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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