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해의 시대를 맞이해 부산이 유라시아 대륙의 대표적 항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열린 2018 유라시아 도시포럼에 참가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특별연설을 통해 지정학적으로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최대의 물류기지이자, 북한과 한·중· 러· 일을 포함한 환동해경제권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산이 교통, 에너지, 환경 등 공동 이슈에 대해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은 세계 인구의 70%와 GDP의 60%가 집중된 세계 최대의 단일 대륙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열린 2018 유라시아 도시포럼에 참가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특별연설을 통해 지정학적으로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최대의 물류기지이자, 북한과 한·중· 러· 일을 포함한 환동해경제권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산이 교통, 에너지, 환경 등 공동 이슈에 대해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은 세계 인구의 70%와 GDP의 60%가 집중된 세계 최대의 단일 대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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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유라시아 중심도시로서의 역할 미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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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7 09:38:10
남북 화해의 시대를 맞이해 부산이 유라시아 대륙의 대표적 항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열린 2018 유라시아 도시포럼에 참가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특별연설을 통해 지정학적으로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잇는 최대의 물류기지이자, 북한과 한·중· 러· 일을 포함한 환동해경제권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산이 교통, 에너지, 환경 등 공동 이슈에 대해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은 세계 인구의 70%와 GDP의 60%가 집중된 세계 최대의 단일 대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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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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