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주차장 시설물 파손한 30대 검거

입력 2018.12.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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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던 30대가 주차장 시설물을 파손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차장에서 31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진입 방지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6%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집에 차를 가져가기 위해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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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하다 주차장 시설물 파손한 30대 검거
    • 입력 2018-12-07 09:40:14
    뉴스9(부산)
음주운전을 하던 30대가 주차장 시설물을 파손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차장에서 31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진입 방지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6%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직장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집에 차를 가져가기 위해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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