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립 해사고 설립 불가…예산 미반영
입력 2018.12.08 (17:07)
수정 2018.12.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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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 교육계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국립 해사고 설립 관련 예산 57억 원은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국회 예결위 오영훈 의원은
해기사 인력의 장기적 수급 방안에 대한 부처간 이견,
실습선 구입 자금 등 추가 소요자금 우려,
전국 실업계 고교의 국립 전환 요구 등과 맞물려
해사고 설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 운송비 37억 원도
관련 법 개정이 먼저라는 의견에 따라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 교육계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국립 해사고 설립 관련 예산 57억 원은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국회 예결위 오영훈 의원은
해기사 인력의 장기적 수급 방안에 대한 부처간 이견,
실습선 구입 자금 등 추가 소요자금 우려,
전국 실업계 고교의 국립 전환 요구 등과 맞물려
해사고 설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 운송비 37억 원도
관련 법 개정이 먼저라는 의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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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국립 해사고 설립 불가…예산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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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8 17:07:39
- 수정2018-12-08 17:09:20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 교육계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국립 해사고 설립 관련 예산 57억 원은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국회 예결위 오영훈 의원은
해기사 인력의 장기적 수급 방안에 대한 부처간 이견,
실습선 구입 자금 등 추가 소요자금 우려,
전국 실업계 고교의 국립 전환 요구 등과 맞물려
해사고 설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 운송비 37억 원도
관련 법 개정이 먼저라는 의견에 따라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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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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