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기 마련이죠.
허리케인으로 날아간 집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응급 의료요원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신혼집을 잃었지만, 슬픔은 접은 채 일에 몰두했었는데요. 모든 일이 지나가고 난 뒤, 이들은 한때 집으로 불리었던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시작할 거예요. 다음에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이것보단 낫겠죠"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습니다.
감동적인 결혼식, 영상 보시죠.
허리케인으로 날아간 집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응급 의료요원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신혼집을 잃었지만, 슬픔은 접은 채 일에 몰두했었는데요. 모든 일이 지나가고 난 뒤, 이들은 한때 집으로 불리었던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시작할 거예요. 다음에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이것보단 낫겠죠"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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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허리케인에 부서진 집, 어느 커플의 ‘감동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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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9 08:00:23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기 마련이죠.
허리케인으로 날아간 집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응급 의료요원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신혼집을 잃었지만, 슬픔은 접은 채 일에 몰두했었는데요. 모든 일이 지나가고 난 뒤, 이들은 한때 집으로 불리었던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시작할 거예요. 다음에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이것보단 낫겠죠"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습니다.
감동적인 결혼식, 영상 보시죠.
허리케인으로 날아간 집터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응급 의료요원 커플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신혼집을 잃었지만, 슬픔은 접은 채 일에 몰두했었는데요. 모든 일이 지나가고 난 뒤, 이들은 한때 집으로 불리었던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시작할 거예요. 다음에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이것보단 낫겠죠"라며 밝은 미래를 꿈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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