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102살 호주 할머니
입력 2018.12.12 (10:55)
수정 2018.12.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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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2살인 호주의 '아이린 오셔'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9일, 남호주 랑혼에서 촬영된 도전 영상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1만 4천 피트 상공에서 몸을 날린 후 최고 시속 220㎞로 하강하며 성공리에 스카이다이빙을 마무리했습니다.
"105살까지 살면 그때도 도전하겠다"는 할머니의 목표는 최고령 기록 경신만이 아닙니다.
딸이 67살 나이에 '운동신경세포병'으로 숨진 이후, 이 병의 치료 기금을 마련하려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9일, 남호주 랑혼에서 촬영된 도전 영상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1만 4천 피트 상공에서 몸을 날린 후 최고 시속 220㎞로 하강하며 성공리에 스카이다이빙을 마무리했습니다.
"105살까지 살면 그때도 도전하겠다"는 할머니의 목표는 최고령 기록 경신만이 아닙니다.
딸이 67살 나이에 '운동신경세포병'으로 숨진 이후, 이 병의 치료 기금을 마련하려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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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102살 호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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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2 10:41:59
- 수정2018-12-12 11:04:21
올해 102살인 호주의 '아이린 오셔'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9일, 남호주 랑혼에서 촬영된 도전 영상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1만 4천 피트 상공에서 몸을 날린 후 최고 시속 220㎞로 하강하며 성공리에 스카이다이빙을 마무리했습니다.
"105살까지 살면 그때도 도전하겠다"는 할머니의 목표는 최고령 기록 경신만이 아닙니다.
딸이 67살 나이에 '운동신경세포병'으로 숨진 이후, 이 병의 치료 기금을 마련하려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9일, 남호주 랑혼에서 촬영된 도전 영상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1만 4천 피트 상공에서 몸을 날린 후 최고 시속 220㎞로 하강하며 성공리에 스카이다이빙을 마무리했습니다.
"105살까지 살면 그때도 도전하겠다"는 할머니의 목표는 최고령 기록 경신만이 아닙니다.
딸이 67살 나이에 '운동신경세포병'으로 숨진 이후, 이 병의 치료 기금을 마련하려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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