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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독감 비상... 의심환자 '최다' 수준
입력 2018.12.12 (17:40) 수정 2018.12.12 (22:58) 뉴스9(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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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유행주의보가
2주 앞서 발령된데다
의심환자수도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주의해야 합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병원 대기실이
아이와 부모들로 꽉 찼습니다.

고열과 기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입니다.

[인터뷰]
최호선/대구시 침산동
"아들이 아프니까 집 전체가 아프더라구요. 기침에 의해 전이가 되는지 다 아프더라구요."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독감 의심환자 수는 천명당 19.2명,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3주 만에
환자가 2.5배 늘었습니다.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

각급 학교도 비상입니다.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독감환자는 919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었습니다.

주로 초등학생 환자가 많은데
독감에 걸려 결석한 학생이
한꺼번에 30명에 이르는 학교도 있습니다.

아직 방학 전이어서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큽니다.

[인터뷰]
이상욱/대구시교육청 장학관
"방학이 2,3주 남았는데 방학전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전염력이 강한
A형 독감 바이러스까지 검출돼
특히 노약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신종헌/이비인후과 전문의
"고열과 두통, 몸살기운 처럼 전신증상이 심하게 동반되구요. 특히 유소아나 노인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한테는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예방백신이 감염을 막아주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지금이라도 접종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이종영입니다.




  • 한파에 독감 비상... 의심환자 '최다' 수준
    • 입력 2018-12-12 17:40:51
    • 수정2018-12-12 22:58:59
    뉴스9(포항)
[앵커멘트]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유행주의보가
2주 앞서 발령된데다
의심환자수도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주의해야 합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병원 대기실이
아이와 부모들로 꽉 찼습니다.

고열과 기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입니다.

[인터뷰]
최호선/대구시 침산동
"아들이 아프니까 집 전체가 아프더라구요. 기침에 의해 전이가 되는지 다 아프더라구요."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독감 의심환자 수는 천명당 19.2명,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3주 만에
환자가 2.5배 늘었습니다.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

각급 학교도 비상입니다.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독감환자는 919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었습니다.

주로 초등학생 환자가 많은데
독감에 걸려 결석한 학생이
한꺼번에 30명에 이르는 학교도 있습니다.

아직 방학 전이어서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큽니다.

[인터뷰]
이상욱/대구시교육청 장학관
"방학이 2,3주 남았는데 방학전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전염력이 강한
A형 독감 바이러스까지 검출돼
특히 노약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신종헌/이비인후과 전문의
"고열과 두통, 몸살기운 처럼 전신증상이 심하게 동반되구요. 특히 유소아나 노인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한테는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예방백신이 감염을 막아주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지금이라도 접종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이종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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