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아파트 대거 분양…연간 물량은 5년 만에 최저

입력 2018.12.13 (12:44) 수정 2018.12.13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급 일정이 연기됐던 새 아파트들이 연말에 잇따라 분양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조사에 따르면, 이 달 중순 이후 연말 사이에 2만 가구가 분양 예정입니다.

이달은 청약시장 비수기로 꼽히지만, 1일 시행된 청약제도 개편과, 여름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공급 일정이 대거 밀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전체 공급 물량은 30만에서 31만 가구로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말 아파트 대거 분양…연간 물량은 5년 만에 최저
    • 입력 2018-12-13 12:54:43
    • 수정2018-12-13 13:06:04
    뉴스 12
공급 일정이 연기됐던 새 아파트들이 연말에 잇따라 분양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조사에 따르면, 이 달 중순 이후 연말 사이에 2만 가구가 분양 예정입니다.

이달은 청약시장 비수기로 꼽히지만, 1일 시행된 청약제도 개편과, 여름부터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공급 일정이 대거 밀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전체 공급 물량은 30만에서 31만 가구로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