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더 추워져 내일 서울 영하 7도…종일 맹추위

입력 2018.12.13 (21:57) 수정 2018.12.1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곳곳이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여 특히 그늘진 곳에서는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해 강원 산간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대체로 맑겠고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는 아침에 철원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집니다.

영남은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는 내일까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아침까지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밤새 더 추워져 내일 서울 영하 7도…종일 맹추위
    • 입력 2018-12-13 22:01:43
    • 수정2018-12-13 22:04:56
    뉴스 9
오전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곳곳이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여 특히 그늘진 곳에서는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추워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해 강원 산간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대체로 맑겠고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는 아침에 철원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집니다.

영남은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는 내일까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아침까지 맑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