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아침까지 눈…중부·경북 내륙 한파

입력 2018.12.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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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아지겠지만, 호남 서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찬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 서울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0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0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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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아침까지 눈…중부·경북 내륙 한파
    • 입력 2018-12-14 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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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아지겠지만, 호남 서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1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중부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찬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 서울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0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0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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