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10명 안팎 차관급 인사 예정
입력 2018.12.14 (01:13)
수정 2018.12.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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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 차관급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예상되는 교체 대상은 10명 안팎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홍남기 부총리가 새로 취임한 후 진용을 새로 갖추기 위한 기획재정부의 1·2차관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세청과 조달청 등 차관급 기관장 인선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에서는 비서관급 참모진 인사들 일부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처 차관으로 임명되면 비서진 개편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 차관급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예상되는 교체 대상은 10명 안팎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홍남기 부총리가 새로 취임한 후 진용을 새로 갖추기 위한 기획재정부의 1·2차관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세청과 조달청 등 차관급 기관장 인선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에서는 비서관급 참모진 인사들 일부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처 차관으로 임명되면 비서진 개편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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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오늘 10명 안팎 차관급 인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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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01:13:19
- 수정2018-12-14 07:17:3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 차관급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예상되는 교체 대상은 10명 안팎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홍남기 부총리가 새로 취임한 후 진용을 새로 갖추기 위한 기획재정부의 1·2차관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세청과 조달청 등 차관급 기관장 인선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에서는 비서관급 참모진 인사들 일부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처 차관으로 임명되면 비서진 개편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 차관급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예상되는 교체 대상은 10명 안팎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홍남기 부총리가 새로 취임한 후 진용을 새로 갖추기 위한 기획재정부의 1·2차관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세청과 조달청 등 차관급 기관장 인선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에서는 비서관급 참모진 인사들 일부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처 차관으로 임명되면 비서진 개편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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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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