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감독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배우는?

입력 2018.12.14 (06:54) 수정 2018.12.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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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사랑하는 배우와 영화의 감독이 인정하는 배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뽑는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오늘 오후 개최되는 가운데 배우 부문 수상자가 미리 공개됐습니다.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 씨와 '공작'의 이성민 씨가 제 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의 '올해의 배우상'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감독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져, 배우의 인기나 외부 요인보단 연기력을 중요시 하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태리 씨의 경우는 여기서 2016년 신인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엔 '올해의 배우상'까지 수상함으로써 감독들이 가장 신뢰하는 여배우임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한편 올해의 남녀 신인상엔 영화 '신과함께'의 도경수 씨와 '마녀'의 김다미 씨가 선정됐고 감독상과 각본상 등의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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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감독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배우는?
    • 입력 2018-12-14 06:57:54
    • 수정2018-12-14 07:10:18
    뉴스광장 1부
관객이 사랑하는 배우와 영화의 감독이 인정하는 배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감독들이 직접 수상자를 뽑는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오늘 오후 개최되는 가운데 배우 부문 수상자가 미리 공개됐습니다.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 씨와 '공작'의 이성민 씨가 제 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의 '올해의 배우상'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감독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져, 배우의 인기나 외부 요인보단 연기력을 중요시 하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태리 씨의 경우는 여기서 2016년 신인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엔 '올해의 배우상'까지 수상함으로써 감독들이 가장 신뢰하는 여배우임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한편 올해의 남녀 신인상엔 영화 '신과함께'의 도경수 씨와 '마녀'의 김다미 씨가 선정됐고 감독상과 각본상 등의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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