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관광객 감소 예상

입력 2018.12.14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여수시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고
순천과 담양 역시 32만 명이 감소하는 등
주요 관광지 3곳의 관광객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에 이어
여름휴가 성수기인 지난 8월을 전후해서도
전례 없는 폭염으로 관광객이 감소해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5천79만 명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전남 관광객 감소 예상
    • 입력 2018-12-14 08:02:03
    뉴스광장(광주)
올해 전남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여수시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고 순천과 담양 역시 32만 명이 감소하는 등 주요 관광지 3곳의 관광객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에 이어 여름휴가 성수기인 지난 8월을 전후해서도 전례 없는 폭염으로 관광객이 감소해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5천79만 명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