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여수시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고
순천과 담양 역시 32만 명이 감소하는 등
주요 관광지 3곳의 관광객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에 이어
여름휴가 성수기인 지난 8월을 전후해서도
전례 없는 폭염으로 관광객이 감소해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5천79만 명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여수시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고
순천과 담양 역시 32만 명이 감소하는 등
주요 관광지 3곳의 관광객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에 이어
여름휴가 성수기인 지난 8월을 전후해서도
전례 없는 폭염으로 관광객이 감소해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5천79만 명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전남 관광객 감소 예상
-
- 입력 2018-12-14 08:02:03
올해 전남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여수시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만 명 가까이 줄었고
순천과 담양 역시 32만 명이 감소하는 등
주요 관광지 3곳의 관광객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반기에 이어
여름휴가 성수기인 지난 8월을 전후해서도
전례 없는 폭염으로 관광객이 감소해
올해 관광객이 지난해 5천79만 명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