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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상공서 인사이트호와 낙하산·열방패 포착
입력 2018.12.14 (09:18) 수정 2018.12.14 (09:23) 국제
미국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가 화성에 착륙할 때 이용한 열 방패와 낙하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3일(현지시간) 화성 궤도를 도는 '화성정찰위성(MRO)'이 고해상도 이미지 과학장비(HIRISE)로 우주 상공에서 인사이트와 열 방패, 낙하산 등의 위치를 확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인사이트가 화성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착륙할 때 이용한 열 방패와 낙하산 등은 본체와 불과 300m 거리를 두고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방패와 낙하산은 인사이트의 대기권 진입·하강·착륙(EDL) 과정에서 본체를 열로부터 보호하고, 낙하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열방패는 인사이트가 11㎞ 상공에 도달해 낙하산을 편 직후 떨어졌으며 , 낙하산은 1㎞ 상공에서 속도를 시속 215㎞까지 줄인 뒤 상단 보호덮개와 함께 분리됐습니다.

화성정찰위성은 촬영 각도가 맞지 않아 이런 과정 촬영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 상공서 인사이트호와 낙하산·열방패 포착
    • 입력 2018-12-14 09:18:39
    • 수정2018-12-14 09:23:37
    국제
미국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가 화성에 착륙할 때 이용한 열 방패와 낙하산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3일(현지시간) 화성 궤도를 도는 '화성정찰위성(MRO)'이 고해상도 이미지 과학장비(HIRISE)로 우주 상공에서 인사이트와 열 방패, 낙하산 등의 위치를 확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인사이트가 화성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착륙할 때 이용한 열 방패와 낙하산 등은 본체와 불과 300m 거리를 두고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방패와 낙하산은 인사이트의 대기권 진입·하강·착륙(EDL) 과정에서 본체를 열로부터 보호하고, 낙하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열방패는 인사이트가 11㎞ 상공에 도달해 낙하산을 편 직후 떨어졌으며 , 낙하산은 1㎞ 상공에서 속도를 시속 215㎞까지 줄인 뒤 상단 보호덮개와 함께 분리됐습니다.

화성정찰위성은 촬영 각도가 맞지 않아 이런 과정 촬영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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