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50대, 신호 대기중인 순찰차 추돌

입력 2018.12.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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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51살 A 씨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경찰 순찰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7%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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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50대, 신호 대기중인 순찰차 추돌
    • 입력 2018-12-14 14:16:38
    사회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51살 A 씨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경찰 순찰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7%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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