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신한울 건설 재개 촉구" 탈원전 비판

입력 2018.12.14 (16:09) 수정 2018.1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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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4일) 창원을 찾아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수십 년 원전산업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무너지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최근
정부 정책변화로 원전산업 생태계가 무너지고
수출 명분을 잃고 있다며
탈원전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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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준 "신한울 건설 재개 촉구" 탈원전 비판
    • 입력 2018-12-14 16:09:54
    • 수정2018-12-14 16:12:14
    창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4일) 창원을 찾아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수십 년 원전산업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무너지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최근 정부 정책변화로 원전산업 생태계가 무너지고 수출 명분을 잃고 있다며 탈원전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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