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인근 낙동강변에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 20여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인 독수리는
중국 북부와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서 둥지를 튼 뒤,
10월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와
이듬해 2월까지 머뭅니다.
한반도로 날아온 독수리는
통상 휴전선 일대에서 겨울을 나지만,
대구경북지역까지 내려오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끝)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 20여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인 독수리는
중국 북부와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서 둥지를 튼 뒤,
10월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와
이듬해 2월까지 머뭅니다.
한반도로 날아온 독수리는
통상 휴전선 일대에서 겨울을 나지만,
대구경북지역까지 내려오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령군 개진면서 독수리 20여 마리 월동
-
- 입력 2018-12-14 17:30:50
고령군 개진면 인근 낙동강변에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 20여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겨울 철새인 독수리는
중국 북부와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서 둥지를 튼 뒤,
10월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와
이듬해 2월까지 머뭅니다.
한반도로 날아온 독수리는
통상 휴전선 일대에서 겨울을 나지만,
대구경북지역까지 내려오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끝)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