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의
한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옛 공병대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된 토양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영천시는 해당 현장에서
토양의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석유계총탄화수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토양 3만 천여 톤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물질은 지난 2000년까지
해당 현장에 있던 공병대의
지하 유류 저장시설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천시는 아파트 시행사에
토양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9월까지
정화조치를 명령했습니다.(끝)
*화면제공: 영천시청
*웹메일 사진 첨부
한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옛 공병대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된 토양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영천시는 해당 현장에서
토양의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석유계총탄화수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토양 3만 천여 톤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물질은 지난 2000년까지
해당 현장에 있던 공병대의
지하 유류 저장시설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천시는 아파트 시행사에
토양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9월까지
정화조치를 명령했습니다.(끝)
*화면제공: 영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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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옛 공병대터서 유류 오염토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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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7:31:15
영천시 완산동의
한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옛 공병대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된 토양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영천시는 해당 현장에서
토양의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석유계총탄화수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토양 3만 천여 톤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물질은 지난 2000년까지
해당 현장에 있던 공병대의
지하 유류 저장시설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천시는 아파트 시행사에
토양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9월까지
정화조치를 명령했습니다.(끝)
*화면제공: 영천시청
*웹메일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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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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