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내년도
후기고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 지원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사고인 계성고는 350명 모집에
24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69대 1로
지난해보다 떨어졌고,
대건고는 모집정원 320명에 320명이 지원해
가까스로 정원을 채웠습니다.
특히 자사고 가운데 경일여고는
280명 정원에 96명이 지원하는데 그쳐
경쟁률이 0.34대 1에 그쳤습니다.
특목고인 대구외고도 150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대 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끝)
후기고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 지원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사고인 계성고는 350명 모집에
24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69대 1로
지난해보다 떨어졌고,
대건고는 모집정원 320명에 320명이 지원해
가까스로 정원을 채웠습니다.
특히 자사고 가운데 경일여고는
280명 정원에 96명이 지원하는데 그쳐
경쟁률이 0.34대 1에 그쳤습니다.
특목고인 대구외고도 150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대 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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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자사고·특목고 지원 하락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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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7:31:30
대구지역의 내년도
후기고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 지원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사고인 계성고는 350명 모집에
24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69대 1로
지난해보다 떨어졌고,
대건고는 모집정원 320명에 320명이 지원해
가까스로 정원을 채웠습니다.
특히 자사고 가운데 경일여고는
280명 정원에 96명이 지원하는데 그쳐
경쟁률이 0.34대 1에 그쳤습니다.
특목고인 대구외고도 150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대 1로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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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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