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한민족 해맞이 축전 팡!퐝!
입력 2018.12.14 (18:08)
수정 2018.12.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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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멘트
내년 새해 첫날
포항 호미곶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일출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호미곶에서는
포항시 승격 70년도 기념한
한민족 해맞이 잔치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탁 트인 동해 바다 위로
시뻘건 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반도 동쪽 끝에서
새해 첫날 맞이하는 해는
더욱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최첨풍·정아미/ 관광객
"와서 보니까 경치가 너무 좋고
새해 첫 일출을 보면 좋은 추억 될 것.."
내년은
포항이 시로 승격한 지 70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날 밤부터
전통 마당놀이
'호미곶 효녀 심청전'이 열리고,
자정 이후에는
새해 첫 불꽃잔치와
대동한마당 월월이청청 공연이
이어집니다.
새해 첫해가 떠 오르면
포항시 70년을 알리는 대북 공연과
포항 방문의 해 선포식도
진행됩니다.
대형 가마솥을 활용해
추위와 허기에 힘겨운
해맞이객들에게
만 명 분의 떡국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 신재민 /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해맞이객들이 보다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주자창 시설 등도 확충."
한 해 묵었던 근심을 떨쳐버리고
새해 희망을 얻기 위한
해맞이 행사는
영덕 삼사공원과 울진 망양정 해변 등
동해안 일출 명소마다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내년 새해 첫날
포항 호미곶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일출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호미곶에서는
포항시 승격 70년도 기념한
한민족 해맞이 잔치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탁 트인 동해 바다 위로
시뻘건 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반도 동쪽 끝에서
새해 첫날 맞이하는 해는
더욱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최첨풍·정아미/ 관광객
"와서 보니까 경치가 너무 좋고
새해 첫 일출을 보면 좋은 추억 될 것.."
내년은
포항이 시로 승격한 지 70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날 밤부터
전통 마당놀이
'호미곶 효녀 심청전'이 열리고,
자정 이후에는
새해 첫 불꽃잔치와
대동한마당 월월이청청 공연이
이어집니다.
포항시 70년을 알리는 대북 공연과
포항 방문의 해 선포식도
진행됩니다.
대형 가마솥을 활용해
추위와 허기에 힘겨운
해맞이객들에게
만 명 분의 떡국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 신재민 /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해맞이객들이 보다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주자창 시설 등도 확충."
한 해 묵었던 근심을 떨쳐버리고
새해 희망을 얻기 위한
해맞이 행사는
영덕 삼사공원과 울진 망양정 해변 등
동해안 일출 명소마다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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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14 23: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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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새해 첫날
포항 호미곶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일출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호미곶에서는
포항시 승격 70년도 기념한
한민족 해맞이 잔치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탁 트인 동해 바다 위로
시뻘건 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반도 동쪽 끝에서
새해 첫날 맞이하는 해는
더욱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최첨풍·정아미/ 관광객
"와서 보니까 경치가 너무 좋고
새해 첫 일출을 보면 좋은 추억 될 것.."
내년은
포항이 시로 승격한 지 70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날 밤부터
전통 마당놀이
'호미곶 효녀 심청전'이 열리고,
자정 이후에는
새해 첫 불꽃잔치와
대동한마당 월월이청청 공연이
이어집니다.
새해 첫해가 떠 오르면
포항시 70년을 알리는 대북 공연과
포항 방문의 해 선포식도
진행됩니다.
대형 가마솥을 활용해
추위와 허기에 힘겨운
해맞이객들에게
만 명 분의 떡국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 신재민 /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 해맞이객들이 보다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주자창 시설 등도 확충."
한 해 묵었던 근심을 떨쳐버리고
새해 희망을 얻기 위한
해맞이 행사는
영덕 삼사공원과 울진 망양정 해변 등
동해안 일출 명소마다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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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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