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자단 숙소, 포스코 휴양소로 활용

입력 2018.12.14 (19:50) 수정 2018.12.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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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간
기자단 숙소로 이용됐던 알펜시아 '모듈러 하우스'가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휴양시설로 활용됩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올림픽 기자단 숙소였던
3백 객실 규모의
'모듈러 하우스'를 포스코에 임대해,
오늘(14일) '위드 포스코 레지던스'로
이름을 바꿔 오픈식을 갖고
내일(15일) 주말부터 포스코 임직원에게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모듈러 하우스'는
당초 올림픽 이후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포스코와의 협의로 활용 방안을 찾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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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기자단 숙소, 포스코 휴양소로 활용
    • 입력 2018-12-14 19:50:32
    • 수정2018-12-14 19:52:48
    춘천
평창올림픽 기간 기자단 숙소로 이용됐던 알펜시아 '모듈러 하우스'가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휴양시설로 활용됩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올림픽 기자단 숙소였던 3백 객실 규모의 '모듈러 하우스'를 포스코에 임대해, 오늘(14일) '위드 포스코 레지던스'로 이름을 바꿔 오픈식을 갖고 내일(15일) 주말부터 포스코 임직원에게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모듈러 하우스'는 당초 올림픽 이후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포스코와의 협의로 활용 방안을 찾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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