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오동도 2.9킬로미터 앞바다에서
화물선 급유 중에 벙커C유가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 작업을 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경비 함정과 민간 방제 선박 등
선박 15척과 항공기 1대를 동원해
오염 사고가 난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펜스형 흡착제를 설치하고
회수기를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된 기름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협조: 여수 해경)
여수시 오동도 2.9킬로미터 앞바다에서
화물선 급유 중에 벙커C유가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 작업을 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경비 함정과 민간 방제 선박 등
선박 15척과 항공기 1대를 동원해
오염 사고가 난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펜스형 흡착제를 설치하고
회수기를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된 기름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협조: 여수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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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도 앞 벙커C유 유출, 해경 방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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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0:53:28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오동도 2.9킬로미터 앞바다에서
화물선 급유 중에 벙커C유가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 작업을 했습니다.
여수 해경은
경비 함정과 민간 방제 선박 등
선박 15척과 항공기 1대를 동원해
오염 사고가 난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펜스형 흡착제를 설치하고
회수기를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된 기름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협조: 여수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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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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