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모든 철도 선로전환기 철저히 점검”
입력 2018.12.14 (21:00)
수정 2018.12.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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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14일) 오후 서울역을 방문해 역사 남측 13, 14번 선로 인근에 있는 선로전환기(47AB호)를 직접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담당자들에게 "오송역 단전사고와 KTX 강릉선 사고 등 사고가 날 때마다 사고가 발생한 부문만 점검하지 말고 모든 분야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앞으로 점검 책임을 정확하게 가리기 위해 점검기록과 인수인계 시 책임 여부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의 모든 철도에 설치된 선로전환기 9천947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현미 장관은 담당자들에게 "오송역 단전사고와 KTX 강릉선 사고 등 사고가 날 때마다 사고가 발생한 부문만 점검하지 말고 모든 분야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앞으로 점검 책임을 정확하게 가리기 위해 점검기록과 인수인계 시 책임 여부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의 모든 철도에 설치된 선로전환기 9천947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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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모든 철도 선로전환기 철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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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00:38
- 수정2018-12-14 21:14:02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14일) 오후 서울역을 방문해 역사 남측 13, 14번 선로 인근에 있는 선로전환기(47AB호)를 직접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담당자들에게 "오송역 단전사고와 KTX 강릉선 사고 등 사고가 날 때마다 사고가 발생한 부문만 점검하지 말고 모든 분야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앞으로 점검 책임을 정확하게 가리기 위해 점검기록과 인수인계 시 책임 여부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의 모든 철도에 설치된 선로전환기 9천947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현미 장관은 담당자들에게 "오송역 단전사고와 KTX 강릉선 사고 등 사고가 날 때마다 사고가 발생한 부문만 점검하지 말고 모든 분야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앞으로 점검 책임을 정확하게 가리기 위해 점검기록과 인수인계 시 책임 여부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의 모든 철도에 설치된 선로전환기 9천947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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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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