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교 수익사업체 운영과 관련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보과대가 지자체에서 위탁받은
청주 청소년수련관과 자연학습관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과대 이사회는 이에 따라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접수돼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보과대가 지자체에서 위탁받은
청주 청소년수련관과 자연학습관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과대 이사회는 이에 따라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접수돼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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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충북보과대 총장 징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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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12:47
교육부가 학교 수익사업체 운영과 관련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보과대가 지자체에서 위탁받은
청주 청소년수련관과 자연학습관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과대 이사회는 이에 따라
1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접수돼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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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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