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운영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에 대해
교육부가 해임을 권고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부 공문이 최근 학교로 접수됨에 따라
17일 이사회를 열고
박 총장의 거취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총장은 학교 측에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접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에 대해
교육부가 해임을 권고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부 공문이 최근 학교로 접수됨에 따라
17일 이사회를 열고
박 총장의 거취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총장은 학교 측에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접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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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충북보과대 총장 해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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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13:22
구내식당 운영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에 대해
교육부가 해임을 권고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부 공문이 최근 학교로 접수됨에 따라
17일 이사회를 열고
박 총장의 거취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총장은 학교 측에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말
구내식당 운영업자에게 접대비 명목으로
수차례 금품 상납을 요구했다는 진정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에 접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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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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