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배수분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입력 2018.12.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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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청주시 우암 배수분구 지역이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2022년까지 493억 원을 들여
중앙동, 성안동, 우암동 등
3천 제곱미터 일대에
빗물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정비 등의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내덕·석남천 배수분구 지역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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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암 배수분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 입력 2018-12-14 21:13:23
    충주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청주시 우암 배수분구 지역이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2022년까지 493억 원을 들여 중앙동, 성안동, 우암동 등 3천 제곱미터 일대에 빗물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정비 등의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내덕·석남천 배수분구 지역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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