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근무자 상당수 신체·정신적 위협 경험
입력 2018.12.14 (21:47)
수정 2018.12.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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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복지시설 노동자 상당수가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가 최근
도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방이양시설 84곳의
관리자급 이상 339명의 설문을 받은 결과
응답자 상당수가 시설 이용자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경험했다고 밝혔고,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의 경우
경험 비중이 높았습니다.
또, 주 6일 이상 근무자가 최대 25%에 달했고,
4명 중 1명꼴로 이직 검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가 최근
도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방이양시설 84곳의
관리자급 이상 339명의 설문을 받은 결과
응답자 상당수가 시설 이용자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경험했다고 밝혔고,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의 경우
경험 비중이 높았습니다.
또, 주 6일 이상 근무자가 최대 25%에 달했고,
4명 중 1명꼴로 이직 검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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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근무자 상당수 신체·정신적 위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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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47:08
- 수정2018-12-14 21:51:02
도내 사회복지시설 노동자 상당수가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가 최근
도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방이양시설 84곳의
관리자급 이상 339명의 설문을 받은 결과
응답자 상당수가 시설 이용자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위협을 경험했다고 밝혔고,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의 경우
경험 비중이 높았습니다.
또, 주 6일 이상 근무자가 최대 25%에 달했고,
4명 중 1명꼴로 이직 검토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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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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