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년 후 인구소멸위험 진입…청년 유출 방지 시급
입력 2018.12.14 (21:47)
수정 2018.12.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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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구소멸지수가
10년 후쯤 소멸위험 진입단계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인구소멸지수 변화를 보면
제주지역 인구소멸지수는
2025년 0.544에서 2030년 0.410로
소멸위험 진입 단계에 이르고,
2040년에는 0.239로 소멸 고위험지역에
근접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20~30대 청년층 전출인구를 줄이기 위한
유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0년 후쯤 소멸위험 진입단계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인구소멸지수 변화를 보면
제주지역 인구소멸지수는
2025년 0.544에서 2030년 0.410로
소멸위험 진입 단계에 이르고,
2040년에는 0.239로 소멸 고위험지역에
근접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20~30대 청년층 전출인구를 줄이기 위한
유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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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10년 후 인구소멸위험 진입…청년 유출 방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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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21:47:17
- 수정2018-12-14 21:51:25
제주지역 인구소멸지수가
10년 후쯤 소멸위험 진입단계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발표한
인구소멸지수 변화를 보면
제주지역 인구소멸지수는
2025년 0.544에서 2030년 0.410로
소멸위험 진입 단계에 이르고,
2040년에는 0.239로 소멸 고위험지역에
근접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20~30대 청년층 전출인구를 줄이기 위한
유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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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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