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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지수 실효성 높여야
입력 2018.12.14 (21:47) 수정 2018.12.14 (23:42) 뉴스9(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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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청북도는 화재 분야
최저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런 등급 평가에 그치지 않고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열차 전기 공급이 끊겨
선로 위에 멈춰선 KTX 열차.

곧이어 KTX 열차 탈선과
온수관 파열 사고까지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경우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 생활안전 등 분야는 3등급,
화재 분야는 5등급을 받았습니다.


화재의 경우 1년 전
제천 화재 참사로 29명이 목숨을 잃어
2단계나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자연재해는
지난해 7월
청주에서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위험 지역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성회/충청북도 안전정책과장[인터뷰]
"(재난안전연구센터에서)등급이 높지 않은 시.군을 대상으로 취약 분야가 어떤 분야이고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할지 컨설팅을 했던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봅니다."

지역안전지수는
화재나 교통사고 등
사망자 수 중심이어서
등급으로 안전 수준을 단순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가 안전 투자를 높이고
재난 예방과 복구 등
안전 관리 정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효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효윤/충북참여연대 정책국장[인터뷰]
"재난을 예방하는 일이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자치단체가 재난을 막고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재정과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실제로 충청북도가
증평군에 5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를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증평군이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 지역안전지수 실효성 높여야
    • 입력 2018-12-14 21:47:44
    • 수정2018-12-14 23:42:24
    뉴스9(충주)
[앵커멘트]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청북도는 화재 분야
최저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런 등급 평가에 그치지 않고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열차 전기 공급이 끊겨
선로 위에 멈춰선 KTX 열차.

곧이어 KTX 열차 탈선과
온수관 파열 사고까지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경우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 생활안전 등 분야는 3등급,
화재 분야는 5등급을 받았습니다.


화재의 경우 1년 전
제천 화재 참사로 29명이 목숨을 잃어
2단계나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자연재해는
지난해 7월
청주에서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위험 지역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성회/충청북도 안전정책과장[인터뷰]
"(재난안전연구센터에서)등급이 높지 않은 시.군을 대상으로 취약 분야가 어떤 분야이고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할지 컨설팅을 했던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봅니다."

지역안전지수는
화재나 교통사고 등
사망자 수 중심이어서
등급으로 안전 수준을 단순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가 안전 투자를 높이고
재난 예방과 복구 등
안전 관리 정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효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효윤/충북참여연대 정책국장[인터뷰]
"재난을 예방하는 일이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자치단체가 재난을 막고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재정과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실제로 충청북도가
증평군에 5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를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증평군이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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